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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리자베스 여왕 2세 대관식 60주년 기념 컬렉션 출시
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대관식 60주년을 기념한 ‘코로네이션 페스티벌’이 지난달 영국 버킹엄 궁에서 열렸다. 사진은 이 페스티벌에 참가한 닥스가 버킹엄 궁 정원에 설치한 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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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 입장료 1200달러 볼쇼이무도회 초호화판
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무도회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볼쇼이극장에서 개최된다. 주최측이 중세유럽의 궁중 무도회보다 더 화려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선전하고 있는 이번 볼쇼이 무도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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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의 아트센터 1. 헝가리 국립 콘서트홀
2005년 3월에 개관한 헝가리 국립 콘서트홀. 현대미술관, 오페라.무용.패션쇼를 위한 축제극장과 함께 ‘부다페스트 예술궁전’에서 한 지붕 세 가족을 이루고 있다. 아래 사진은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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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원짜리 콘서트' 10년째 여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
▶ 피셔(사진위)가 이끄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1년 전부터 거의 매진될 정도로 인기다. 지난 10일 오전 부다페스트 예술궁전 내 국립콘서트홀(1900석) 로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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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미술 5000년’러시아 첫 나들이, 20년 걸렸네요
피오트롭스키(왼쪽) 관장과 최광식 관장이 한국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해 청자 기와를 얹어 지은 국립중앙박물관 상징물 ‘청자정’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[최승식 기자] 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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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SEM] 개·폐막식 행사
20일 ASEM 개막식장에선 각국 정상들의 손을 잡고 입장한 26명의 리틀엔젤스 예술단 어린이들이 눈길을 끌었다. 곱게 차려입은 한복으로 한국적 색채를 살린 데다 손에 든 청사초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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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계 단신] 손국임 데뷔30주년 독주회 外
*** 손국임 데뷔30주년 독주회 피아니스트 손국임(숙명여대 음대 학장)씨가 2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 국내 데뷔 30주년 기념 독주회를 연다. 드뷔시의'어린이의 세계', 브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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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딘버러서 경험한 한국문화의 마법
2009년 생전 처음 만난 그 한국인을 잊을 수가 없다. 내가 스코틀랜드에서 ‘에딘버러 공연예술 축제(Edinburgh Festival Fringe)’의 언론 담당으로 일할 때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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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스테르담 '뷰'가 아름다운 럭셔리 호텔 12곳
‘암스테르담’하면 떠오르는 건 튤립으로 가득찬 정원, 통통한 감자튀김, 고흐 미술관 등이다. 하지만 이외에도 암스테르담을 가야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. 안네 프랭크의 집, 하이네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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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랑 아빠랑 씽씽~ 경기도 썰매 여행지
겨울철 야외놀이 하면 눈썰매다. 새하얀 눈썰매장과 타고 내려갈 수 있는 튜브만 있다면 어린이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다.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들도 일상에서 벗어나 겨울을 온전히 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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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바람 따라 즐기는 경기도 트레킹
꽃피는 4월, 가슴이 설렌다.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는 없는 일. 따스한 봄바람 따라 꽃길을 거닐고, 자전거도 타며 봄꽃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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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·영상 오가며 농염한 듯 아련하게 댄스, 댄스, 댄스!
어셔홀 앞에 설치된 김형수 교수의 설치 작품 ‘미디어 스킨’ 1 에든버러성. 1947년 시작된 영국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(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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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·바다낚시·킥복싱·마사지·산호해변 볼거리 풍성 놀거리 즐비
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풍경, 그리고 다양한 볼 거리로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는 푸켓은 태국의 여행지 중 국내에서 제일 인기있는 신혼·가족여행지다. 그러나 꽉 짜인 패키지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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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스크바서 ‘5000명 잔칫상’ 다식·한방차까지 밤샘 준비…시민들 폭우에도 “스바시바”
2014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‘브리지 투 코리아 페스티벌’ 때 한식을 맛보기 위해 줄 선 러시아 시민들. [사진 한윤주]2014년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‘브리지 투 코리아 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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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현정의 High-End Europe] 알프스와 레만호가 어우러진 백 년 역사의 휴양지
l 프랑스 에비앙 에비앙은 레만 호변의 프랑스 도시로 정식 이름은 에비앙 레 뱅(Evian-les-Bains)이다. 스위스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도시 제네바의 동남쪽에 있어 제네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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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삼모사 ‘표퓰리즘 사업’ 막는 건 깨어있는 유권자
청계고가가 있던 시절(왼쪽)과 청계천 복원 이후(오른쪽)의 모습. [중앙포토] 연말연시인 지금 서울 청계천에선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의 화려한 불빛을 볼 수 있다. 페스티벌 첫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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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거운 주제, 유쾌한 몸짓 … 이탈리아서도 통한 ‘불쌍’
국립현대무용단의 ‘불쌍’이 지난달 26, 27일 이탈리아 현대예술 축제 ‘파브리카 유로파’ 초청으로 피렌체 골도니 극장에서 공연했다. 종교 상징물 ‘불상’을 장난감처럼 다룬 파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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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8)「오스트리아」에서 제l8신|음악의 도시 「비엔나」
음악의 고장 「비엔나」로 가면서 내 가슴은 기대로 부풀어갔다. 「슈트라우스」의 「월츠」가, 그리고 아름다운 숲이 있는 곳이다. 그러나 「슈트라우스」의 일생을 그린 한 영화를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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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열흘간 축제 속으로… 27일부터 '하이 서울 페스티벌'
덕수궁으로 빨간 석양이 내려앉을 무렵, 서울광장에서는 대낮처럼 밝은 조명 아래 세계 각국에서 온 여성 스쿼시 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. 지름 4㎝ 남짓한 조그만 고무공은 선수들의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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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joins.com] 누가 '도자기의 멋' 더 잘 담을까?
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경기도 이천.광주.여주 등에서 '제4회 경기도 세계 도자 비엔날레'가 열린다. 조인스닷컴은 이 행사 내용을 담아 제작한 UCC(사용자 제작 콘텐트)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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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
경기도 이천, 광주, 여주 3개 지역에서 열리는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0일간의 여정에 올랐다. 경기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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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셰익스피어부터 해리포터까지 … 문학과 영화 속 주인공이 되다
━ 롯데관광 ‘영국 완전 일주 10일’ 영국은 화려했던 역사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어서 전 세계로부터 여행객이 몰린다. 사진은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의 칼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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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쇄 푼 영국 vs 마스크 다시 쓰는 미국…한국이 가야할 길은
관람객들이 24일 런던 알렉산드라 궁전 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춤을 추고 있다. 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4차 대유행이 확산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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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의 소리'에 러시아가 반했다
"우리가 말여, 이번에 페테르부르크에 왔는디, 이 줄로서 대한민국허고 페테르부르크허고 연결시켜 우정을 과시하자 이 말이여, 얼쑤!"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네프스키 대로 변 젊